농협사료 360만톤 판매 선언(5/13)
농협사료 360만톤 판매 선언(5/13)
  • by 양돈타임스
농협사료 360만톤 판매 선언
생산·품질·마케팅 관계자 160명 참석 결의

농협사료가 올해 판매량 360만톤 달성을 위해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사료는 최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농협사료 마케팅·생산관련 본부부서와 12개 전지사(공장) 영업·생산·품질담당 책임자 및 특판팀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능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 워크숍’을 개최 하고, 360만톤 판매량 달성을 결의했다. 특히 양돈 사료 판매량은 작년 51만여톤의 판매량을 넘어 52만5천톤의 판매량을 달성키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협사료 본·지사간 원활한 소통과 역량집중으로 영업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조용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4년 농협사료 신임 축종별 PM을 임명하고 금년도 중점 추진방향 제시와 각 지사(공장)별 판매전략 및 신규개척·생산성 우수사례 발표, 주제별 분임토의,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2014년 판매목표 달성 △가축질병 차단 및 축산업 발전선도 △품질혁신과 원가절감을 통한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것을 결의했다.
채형석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로 본부와 현장간, 서로를 더욱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목표를 꼭 달성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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