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성진 GGP 첫 분양(4/8)
다비육종 성진 GGP 첫 분양(4/8)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 성진 GGP 첫 분양

초산 총산자수 14.5마리 기록
번식 성적 좋고 위생도 높아

다비육종은 최근 성진GGP에서 신규 유전자원을 첫 분양했다.
성진종돈은 전남 해남의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1년 6월 설립해 13년 4월 해외 우수 유전자원을 입식했다. 도입 돈군의 위생도를 유지하기 위해 공사 완료 전 돈군 입식에 따라 차단방역을 실시하는 동시에 1, 2차 샤워 및 환복 후 신축 돈사에 진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사료, 액비 반출, 물품반입, 출하대를 별도로 운영하며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첫 사육성적으로 초산에서 요크셔 순종(YY)은 총산자수 14.5두, 이유두수 11.5두 그리고 90㎏ 도달 일령은 요크셔 순종(YY) 수퇘지가 123일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분양 종돈은 이처럼 우수한 번식 성적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위생도 면에서도 PRRS(생식기호흡기증후군), 마이코플라즈마, 흉막 폐렴, 진행성 위축성비염, PED(유행성설사병), 옴 등 Free(청정)상태 등 고위생 종돈으로 농장에서 번식 성적을 최대한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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