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종별 교육으로 현장 생산성 기여 기대
우성사료가 지난 3일 자로 공채 40기 신입사원을 현업에 배치하고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11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12명이다. 이들은 일주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마친 뒤 사회경험이 많은 선배 사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연한 후 4개월간의 합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통해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현장실습 중심의 축종별 전문교육을 받아 향후 현장에서 고객농장 생산성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성사료의 축산전문인재 육성 의지는 남다르다. 72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우성사료를 통해 배출된 전문인재들은 국내외 축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