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업계 최초 350만톤 판매(1/14)
농협사료 업계 최초 350만톤 판매(1/14)
  • by 양돈타임스
농협사료 업계 최초 350만톤 판매
고품질 사료 공급에다 농가 컨설팅 강화로

농협사료가 작년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350만톤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11년 국내 최초로 연간 300만톤 판매고를 달성한 후 해마다 자체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판매량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83년 50만톤, 02년 207만톤, 11년 306만톤, 12년 343만톤에 이어 작년에는 350만톤 돌파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농협사료 전 공장 HACCP 무결점 인증, 생산·품질혁신을 위한 FI-3UP운동, 전 지사 가압식 챔버 도입으로 옥수수 후레이크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농가 경영진단, 수의진료, 사양지도, 축사시설 점검 등 컨설팅 강화도 판매량 상승에 기여했다.
이환원 대표이사는 “올해의 괄목할만한 판매실적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축산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농협사료를 믿어준 양축가들에 의해 달성된 결과”라며 “이러한 양적성장 뿐만 아니라 양축가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가기 위해 설비개선 등을 통한 사료품질 향상 및 가격견제 역할 등 양축가를 위한 질적 성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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