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이웃에 연탄·‘웰팜 포크’ 전달
다비육종이 어려운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 있다.
다비육종은 지난달 안성시 일죽면과 죽산면에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빈곤층 독거노인 두 가정에 연탄 1천장을 지원했다. 특히 차량진입이 불가능해 도로에서 집까지 직접 배달해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을 덜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비육종은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에 찾아가 다비육종 명품 돈육 브랜드 ‘웰팜포크’를 지원하고 직접 구워주며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비육종은 이밖에도 지역사회복지 발전 유공 표창, 사랑의 열매 1억원 기탁, FMD 방역 중 순직한 공무원 가족에게 1억원 기탁 등 평소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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