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 30두 목표 농가 중심으로 구성
농장별 진행 현황 및 노하우 공유도
다비육종이 우수 핵심고객들로 구성된 ‘다비퀸 30클럽’을 발족했다. 이에 최근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총 30여명의 ‘다비퀸 30클럽’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비퀸 30클럽’은 양돈 사육 농가의 리더로서 국내 양돈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다비육종의 우수 핵심고객들로 구성됐다. 다비육종은 PSY 30두를 목표로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세계적인 수준의 사육 성적을 만들고자 클럽을 결성했다.
또한 내년 3월까지 농장의 사육 성적 및 위생 방역을 분석하고 회원별 PSY 30두 달성 마스터플랜 가이드를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14년 3월 2차 모임 후 사육성적 개선 활동을 거쳐 10월 3차 모임에서 농장별 진행 현황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후 15년 2월에는 ‘다비퀸30클럽’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모임 결성은 다비육종과 고객 간에 유기적인 관계 및 기술지원 등을 통해 활동하는 것으로 다비육종은 이를 계기로 ‘다비퀸 30클럽’ 이외의 고객에게까지 영향을 주어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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