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30주년…양돈업 맏형 역할 충실(10/29)
다비육종 30주년…양돈업 맏형 역할 충실(10/29)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 30주년…양돈업 맏형 역할 충실

양돈 다수 분야서 최초 수식어가 입증
탈북 청소년 지원 등 사회공헌도 전개

다비육종이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비육종 및 관계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식 및 시상식과 함께 축구, 족구 등 다채로운 각종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우수고객=김건태 비전농장 사장 △우수 협력GP=이창덕 무림GP 사장 △우수 위탁장=배상건 환희농장 사장 △우수 브랜드 회원 농장=박인하 기대축산 사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시상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져 행사를 빛냈으며 각종 단체전에서는 다비육종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을 선보였다.
다비육종은 30년간 국내 최초로 M.E.W. 청정돈군 조성, 종돈생산 계약체계운영, 돼지인공수정센터 설립, S.E.W. 생산체계 구축, 다비A.I센터 ISO9001 인증, 양돈장 HACCP 인증, PSY 27두 달성 그리고 연간 종돈 판매 4만두 달성 등의 업적을 이루며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양돈업의 선두주자로 달려왔다.
또한 북한에 종돈 분양, 축산학과 전공자 및 탈북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장학금 지원, 어린이집에 다비육종 브랜드육 ‘웰팜포크’ 지원, 요양원 정기 봉사 그리고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온 기업이다. 아울러 양돈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는 등 직원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함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라는 기업 이념으로 이후의 새로운 내일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