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한돈산업의 어려움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우성사료는 계열사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업체 선물로 우리 축산물인 한돈과 쇠고기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한돈 등 축산물 가격하락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희망을 주기 위해 계획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축산농가를 위로하고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을 통해 우리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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