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관리 철저, 재해 예방 공로
3연속 무결함 해썹 인증 획득도
CJ제일제당 군산공장이 최근 ‘제46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의 시상식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군산공장의 이 같은 쾌거는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 노력 때문으로 안전 분야에서는 ‘KOSHA 18001’ 인증을 07년 획득했고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ESH’라는 자체 안전 보건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사업장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12년 12월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 품질분야에서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 12년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료 생산을 인정, 국내 양축용/어류용 사료를 모두 생산하는 공장 중 최초로 3년 연속 무결함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이병길 공장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 “‘안전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업장을 구현해 위생적이며 안전한 고품질 사료 제품을 생산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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