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편익과 최상 서비스 제공키로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기존 강북지점을 신축 이전했다.
이전한 강북지점은 약 444㎡의 면적에, 지상 3층 규모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기존 강북지점의 경우,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신축 이전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
이정배 조합장은 지난 20일 이전 개점식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북지점을 신축 이전하게 됐다”며 “급변하는 금융 및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지역밀착형 선도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