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이 한돈협회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플렉스 페스티발’심포지엄에 참가한 데이비드 고컨 베링거 영업·마케팅 사장은 “최근 장기화된 저돈가로 인해 전국의 한돈인들이 겪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한돈농가들과 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과 지원들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베링거는 최근 08년 출시된 국내 최초 써코바이러스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의 출시 6주년과 새로워진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출시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를 혼합하여 단 1회 접종만으로도 한돈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PCVAD(써코관련질병)과 유행성 폐렴을 예방할 수 있어 농가에서 편리하게 사용되어 오고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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