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파라과이 사료 원료 개발 협약(5/7)
농협사료 파라과이 사료 원료 개발 협약(5/7)
  • by 양돈타임스
농협사료 파라과이 사료 원료 개발 협약

농협사료가 안정적이고 저렴한 사료원료 도입역량 확충을 위해 남미의 파라과이와 해외 사료자원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협사료는 최근 주한 파라과이 대사(세페리노 아드리안 발데즈 페랄타)를 초청, 상호 관심사와 협력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날 파라과이 대사는 파라과이의 축산정책 및 주요 사료원료 생산현황, 외국인 투자여건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농협사료와의 상호협력 및 교류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희망 했다.
이환원 대표이사는 “최근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입 원료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하여 파라과이와의 교류를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의 축산기술을 제공하는 등 사료사업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해 앞으로 농협사료와 파라과이 간에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을 희망했다.
농협사료는 사료자원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해외 사료자원 개발을 위해서 ‘해외사업본부’를 신설, 러시아 연해주의 사료자원 개발, 동남아 부원료 사업진출 등 산지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분산과 안정적인 곡물도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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