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남원 산동면과 1사 1촌 결연
농산물 판로·지역발전 발판 기대

천하제일사료가 최근 전북 남원의 산동면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산동면은 섬진강의 원류인 요천의 상류를 끼고 도는 비옥한 농토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정창호 산동면장은 산동면 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도시민은 깨끗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받고 자녀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농촌은 안정된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선양선 천하제일사료 호남사업부장은 “산동면과의 1사 1촌 자매결연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더욱 충실히 하고 우리 농촌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회사를 견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