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장 영업책임자 워크숍 열고 결의
농협사료가 올해 사료 판매량 360만톤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협사료는 최근 12개 전지사(공장) 영업담당 책임자 및 특판팀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판매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판매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이 목표를 설정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춘환 마케팅 전무이사는 “수입 개방화에 따른 국내 축산물 및 자급률 하락 등으로 축산 농가들은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고 최근 곡물가격은 안정되었으나 환율 불안정과 경쟁사의 시장 지배력 확대 강화정책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상생과 협력,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기필코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하자”라고 말하며 ‘UP-Spring 360운동’을 제시했다. ‘UP-Spring 360운동’은 “봄부터 용수철처럼 솟구쳐서 3개월간 6만톤 판매와 ‘13년 판매목표 360만톤을 반드시 달성하자”라는 뜻이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일동은 목표달성을 위하여 ‘중소가축 전문공장 활성화’ ‘행복을 주는 농협사료’ ‘사업환경 변화에 선도적 대응’을 기치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 올해 판매목표인 360만톤과 시장점유율 18.5% 초과달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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