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도드람B&F 뒤이어
지난해 양돈사료량이 증가한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최근 본지 조사 및 사료협회에 따르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작년 73만5천톤을 생산, 수년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그 뒤를 이어 팜스코는 36만6천여톤으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3위를 기록한 팜스토리도드람비엔에프는 34만6천여톤으로 큰 폭의 생산량 신장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씨제이제일제당=32만5천여톤 △제일사료=32만톤 △대한제당=30만톤 △우성사료=29만5천톤 △대한사료=27만톤 △선진=24만톤 △에이티생명과학=17만톤 등으로 씨제이, 대한제당이 등이 순위 상승이 있었으며 에이티생명과학이 새롭게 10위권으로 진입했다.
한편 도드람양돈조합과 부경양돈조합은 각각 32만9천톤, 20만1천여톤을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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