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가 지난 1일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장관 표창은 평창 축산관련 연구기술 개발과 평택 당진의 첨단 시설 공장 건설을 통해 우리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대표는 “1967년 설립 이래 45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 축산사료업계의 리더 역할을 해왔다”며 “새로운 해외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발전된 기술과 우수하고 안전한 품질의 제품으로 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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