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팜 포크’ 우수성 홍보 기대
다비육종은 지난 1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프로 골퍼인 김대섭씨와 프로 후원 계약식을 가졌다.
이에 김 선수는 이달부터다비육종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돈육 브랜드 ‘웰팜포크’의 홍보대사로서 ‘웰팜포크’의 로고가 삽입된 유니폼을 착용하는 등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비육종은 식육 업계 최초로 ‘웰팜 포크’의 홍보대사로 프로골퍼를 위촉함으로써 최고급 돈육 이미지에 맞는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총 아홉 번의 우승 경력을 가진 김대섭 선수는 특히 이달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는 전역한지 한 달도 채 안 돼 우승컵, 군복무로 인한 2년간의 공백 기간이 무색할 정도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하여 김대섭 선수가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그로 인해 ‘웰팜포크’의 홍보 효과도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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