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세계 20대 사료기업 도약”(9/11)
농협사료 “세계 20대 사료기업 도약”(9/11)
  • by 양돈타임스
농협사료 “세계 20대 사료기업 도약”
최고 품질과 서비스 통해 축산 발전 기여

농협사료가 자회사로 새롭게 태어난 지 10주년을 맞이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3일 농협중앙회 임원, 조합이사,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2020년 세계 20대 사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 사료산업의 글로벌 리더 도약을 다짐했다.
농협사료는 지난 1962년 사료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50년간 괄목할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자회사로 독립한 후 지난 10년간 판매량 200만톤에서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300만톤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으며, 전 공장 해썹 적용, 무항생제 사료 생산 등 질적인 면에서도 명실상부한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오세관 대표이사는 “농협사료의 목표는 양축가를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도하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사명과 목표 달성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해 협동조합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역량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농협사료는 이날 유공 직원 표창과 우수 조합 및 우수 축산농가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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