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최단기간 200만톤 판매
금년 목표 310만톤 무난히 달성할 듯

농협사료가 지난 7일 최단기간 200만톤 판매고를 달성했다. 이는 300만톤 판매 달성한 작년과 비교해 200만톤 판매 시점이 무려 23일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현재 농협사료 판매추이를 보면 매월평균 27만톤의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어 연말 판매목표인 310만톤을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세관 대표이사〈사진〉는 “농협사료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고락을 함께해준 양축가 조합원님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개발 및 사료품질 향상을 통해 조합원님들께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최근 국제곡물가격 폭등에 따른 식량자급률 확보책의 일환으로 새로운 곡물 메이저로 부상하고 있는 STX 그룹과 안정적 사료곡물 도입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