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기간 30만톤 사료 판매(7/17)
최단기간 30만톤 사료 판매(7/17)
  • by 양돈타임스
최단기간 30만톤 사료 판매
농협사료 전남지사 나주공장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가 전국 단일공장 최초로 최단기간 배합사료 판매량 30만톤을 달성했다.
전남지사는 최근 해썹 정기심사에서 ‘무결점 인증획득’에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전국 단일공장 최초로 상반기 내 배합사료 판매량 30만톤을 달성, 국내 최고 사료공장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전남지사는 지난 84년 개장 첫해 8만4천톤 판매를 시작으로 92년 30만톤, 04년 40만톤의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10년 6월에는 일산 740톤 규모의 공장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배합기 3대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배합사료공장이다.
윤충근 전남지사장은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은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사료품질향상, 모든 임직원들의 혼연일체의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농협사료를 전이용 해준 조합 및 양축농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의 결과”임을 강조하며 올해 판매량은 60만톤 돌파도 무난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전남지사는 지난해 전국 99개 배합사료공장 중 단일공장 최초로 57만톤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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