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웰팜포크’ 명품화 전략 착착 진행(6/12)
다비육종 ‘웰팜포크’ 명품화 전략 착착 진행(6/12)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 ‘웰팜포크’ 명품화 전략 착착 진행

금년까지 전 양돈장 친환경 인증 획득
고품질 돈육 생산 위해 노하우 공유도

다비육종은 최근 경북 상주에서 ‘웰팜포크’ 브랜드농장 경영자 20여명과 브랜드 사업 현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웰팜포크’ 명품화 전략 추진현황 및 마케팅 현황 등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생산단계에서부터 규격돈 출현 비율 향상 및 맛있는 고품질 돈육을 만들기 위한 상위 농장들의 노하우도 함께 공유했다. 이로써 다비육종은 고품질의 ‘웰팜포크’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윤영희 발라드동물병원 수의사가 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농장 내 차단방역 관리의 중요성 및 유지 방법 등을 설명했다.
다비육종 ‘웰팜포크’는 국내산 축산물에 대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생산단계 HACCP 인증과 소비자의 안전성을 위한 친환경 인증을 통해 명품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HACCP 인증은 전체 농장이, 친환경 인증은 전체 농장의 약 70%가 획득한 상태로 올해 말까지 ‘웰팜포크’를 생산하는 전 농장이 친환경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특히 ‘웰팜포크’는 육질이 우수한 품종을 2번 교잡한 YBD돈육으로 국내 최대 전문종돈회사인 다비육종에서 직접 키운 100% 국내산 돼지고기다. 현재는 20개 농장에 모돈 7천두 규모로 14년도에는 15만두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고 우수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위생·안전상 및 우수상 그리고 경기도 고품질축산물 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 또한 ‘웰팜포크’의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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