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는 10일 대전 유성에서 창사 50주년 기념 세계 석학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승기 양돈PM이 ‘대한민국 양돈의 현주소 그리고 우리의 도전과 준비’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의 시작을 책임진다. 이어 △김성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교수-‘번식돈 영양관리 신개념·신기술’ △Juan Carlos Pinilla 미국/남미 PIC 기술담당 이사-‘최고의 후보돈 선택과 육성을 위한 핵심 포인트’ △김유용 서울대 교수-‘생산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비육돈 급여프로그램·사양관리’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천하제일은 ‘대한민국 양돈산업 재건을 위한 전력질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스퍼트 25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양돈농가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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