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은 최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광선초등학교에 인재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광선초교는 전교생이 52명에 불과하지만 1930년대에 설립한 전통 있는 학교로 가야금 연주 수상 경력이 우수하고 09년에는 초등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지역적 특성으로 주변에 학원을 찾기 어려워 아이들의 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면서 “소규모학교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한층 더 발전된 교육을 충분히 받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그 배경을 밝혔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