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우보축산 종돈생산 협력 체결(3/6)
다비육종 우보축산 종돈생산 협력 체결(3/6)
  • by 양돈타임스
다비육종 우보축산 종돈생산 협력 체결

경기 북부지역 우수 유전자 공급
FTA 대비 양돈장 생산성 기대돼

다비육종의 종돈 사업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다비육종은 최근 우보축산(대표 최광식)과 종돈생산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하고 있는 우보축산은 모돈 350두 규모의 농장으로 10여년 이상 종돈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우보축산은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농축산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곳으로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하고자 다비육종과 생산 협력 체결을 했다. 특히 모든 농장은 새로운 시설과 위생방역 프로그램을 도입해 다비육종에서 권장하는 종돈생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다비육종은 경기북부 지역에 부족했던 종돈생산기지를 추가로 확보함은 물론 강원권에도 우수한 다비육종의 유전자원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거점 또한 확보하게 됐다. 30여년간 국내 전문종돈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다비육종은 국내 육종발전을 위한 우수 유전자원개발과 협력GP와의 유기적이고 강도 높은 협력관계를 통해 보다 위생적이고 균일도 높은 종돈을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를 통해 한-미, 한-EU FTA 상황에서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고객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다비육종은 2015년 종돈 7만두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과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 양돈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종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그 비전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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