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업경영인회 정총서 결의
한국종돈업경영인회가 올해도 종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종돈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경영인회는 최근 대전 유성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추진 사업의 하나로 종돈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 건의와 업계 의견을 두루 수렴할 수 있는 종돈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또 본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종돈개량’ 수익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회원을 늘리는데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권우순 농림수산식품부 사무관이 축산업 허가제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경영인회의 2011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을 처리하고 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해 승인했다.
장성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구제역으로 종돈업계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구제역 매몰 종돈장에 대한 보상 문제로 수차례에 걸쳐 관련회의에 참석하는 등 본회가 종돈업계를 대표해 업계의 의견을 대신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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