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양돈 예수금 9천억 달성탑 수상(2/14)
서경양돈 예수금 9천억 달성탑 수상(2/14)
  • by 양돈타임스
서경양돈 예수금 9천억 달성탑 수상

지난해 서울경기양돈농협이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서경농협은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실적 결과, 사업량은 작년에 비해 12.1% 증가한 1조8천7억여원, 당기 순이익은 65억원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나타냈다.
신용사업의 경우 대출금은 7천329억원을 달성, 지난해보다 22.8% 늘어났으며 예수금은 8천946억원으로 10.8% 늘어났다. 특히 이날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가 참석, 예수금이 연초 9천억원을 넘어섬에 따라 9천억 달성탑을 전달받았다.
이정배 조합장은 “지난해 조합원의 구제역 피해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구제역의 아픔을 극복하고 조합원들의 안정 경영을 위해 조합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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