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돈조합장 3선 성공 고동수 강원양돈축협조합장이 3선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고동수 현 조합장이 279표 중 58%인 161표를 획득해 최덕식, 이석남 후보를 누르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고 조합장은 04년 처음 조합장에 취임 이후 재선, 3선 도전에 모두 성공하게 됐다. 새 임기는 내년 1월 23일부터 15년 3월 15일까지다. 고 조합장은 농민신문이사, 농협중앙회이사를 역임했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돈타임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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