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양돈재건 활동 ‘무한질주’(12/13)
천하제일 양돈재건 활동 ‘무한질주’(12/13)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 양돈재건 활동 ‘무한질주’

경기 강원서 ‘스퍼트 25 캠페인’ 열고
전산·수의 서비스로 생산성 제고 다짐

천하제일이 내년을 준비하며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스퍼트 25 캠페인’이 경기도와 강원도 전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하제일은 최근 원주와 춘천 그리고 이천에서 ‘양돈산업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세중 부장은 원주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모돈 사양관리에 대하여 설명했다. 김 부장은 “구제역 이후 모돈 갱신율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재입식한 농장 또한 일부 비육돈에서 선발한 모돈을 입식, 내년 모돈 생산성이 매우 떨어질 것”이라며 “보다 세심한 사양관리뿐만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모돈 갱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진행된 춘천 세미나에는 화천, 춘천지역 양돈사양가들이 100% 참석, 내년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의가 확인됐다.
이천 세미나에서는 용인 및 인근 지역에서 50여명의 양돈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안경철 부장이 ‘기본에 충실한 농장 사양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안 부장은 천하제일의 ‘오아시스 모돈서비스’, ‘오감만족 수의진단서비스’, ‘오잉크 전산서비스’ 등을 통해 천하제일 고객 농장의 양돈사업을 가장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홍순규 양돈기술지원부장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노력을 경주, 지속적으로 약 5%의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약 5%의 생산비를 절감시키면 결국 25% 이상의 순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스퍼트 25 캠페인’에 담긴 천하제일의 의지를 표현하며 고객 농장 성공을 위해 천하제일이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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