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스퍼트 25’ 캠페인 진행(10/25)
천하제일 ‘스퍼트 25’ 캠페인 진행(10/25)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스퍼트 25’ 캠페인 진행

창립 50주년 맞아 양돈재건 전력질주
‘마이티 케어’ 등 신제품 잇달아 출시

천하제일사료가 지난 14일 동두천에서 ‘2012년 양돈산업 재건을 위한 준비와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하제일이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양돈산업 재건을 위한 전력질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진행하는 ‘스퍼트 25 캠페인’(MSY 25두 달성, 순이익 25% 증가, 비육돈 FCR 2.5 달성)개시를 선포하는 첫 세미나였다. 이같은 세미나는 전국적으로 릴레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순규 부장은 ‘양돈산업 비전과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10월 현재 돈가가 가장 저점으로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 5천원 이상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그는 MSY 18두만 유지하면 내년까지 양돈산업은 수익이 좋은 사업임을 강조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우선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문현 부장은 ‘양돈산업 재건을 위한 천하제일 사료의 준비’라는 주제로 서비스 프로그램인 ‘오아시스 프로그램’를 설명했다. ‘오아시스’란 돈체 소독, 모돈 관장, 유방 마사지 프로그램을 합친 것으로 분만 후 모돈의 힘찬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장은 이어 항생제 사용 금지 이후 출시된 ‘마이티 케어’ 제품을 소개하면서 “국내 유일의 소프트 펠렛과 크런치 제품이면서 항생제 대체제 사용 수준과 기술력이 국내 최고 수준인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명준 상무는 참가한 농가들에게 “고객농장에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고객성공을 위한 천하제일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한편 한 차원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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