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북수원지점이 상호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했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10일 북수원지점에서 1천억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조합 임직원들과 우수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로패 시상, 고객들의 가훈 써주기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북수원 지점은 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13개 신용점포 중 지속적인 고객만족 서비스 등이 결실을 맺어 처음으로 1천억원을 달성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지점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도시 유휴자금이 양돈농가의 경영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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