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사료 공장 방역 공로 표창(7/5)
카길애그리퓨리나 사료 공장 방역 공로 표창(7/5)
  • by 양돈타임스
카길애그리퓨리나 사료 공장 방역 공로 표창

구제역 때 청정 유지 크게 기여
철저한 방역으로 축산 사수 다짐

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과 정읍공장은 최근 전북도로부터 지난 FMD(구제역) 기간 중 청정 전북을 지키는데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퓨리나의 철저한 방역의식과 다양한 방역활동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산공장과 정읍공장은 FMD 발생 직후 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회사 내 방역 최고단계를 공표하고 전사적 방역활동에 나섰다. 차단 방역을 우선으로 공장 내 일체의 차량과 사람을 통제하고 회사 내·외부에 방역차량과 전담 인원을 배치해 철저한 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농장 방역을 위해 전 벌크 차량에 소독약 분무시스템을 설치해 농장 반경 500m에 소독약을 살포했다. 특히 FMD가 도간 경계를 넘어설 때 금강 하구둑 근처에 환적장을 설치하고 공장 방역시스템에 버금가는 방역설비를 설치해 차별화된 방역활동을 펼쳤다.
공장뿐 아니라 영업 현장에서의 방역활동 역시 탁월해 지역사회의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퓨리나 연기 특약점 김규옥 사장은 매일같이 연기 지역 도로 및 축사 입구까지 소독하면서 FMD 방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 연기군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퓨리나는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으로 우리 축산을 지키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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