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RS 예방 베링거와 상담하세요”(6/21)
“PRRS 예방 베링거와 상담하세요”(6/21)
  • by 양돈타임스
“PRRS 예방 베링거와 상담하세요”

‘아시아 심포지엄’ 열고 해결 방안 공유
지속적인 연구 통해 PRRS 근절 다짐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PRRS(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의 효과적인 예방과 해결을 위한 ‘제5회 아시아 PRRSpective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아시아 PRRSpective 심포지엄에는 개최지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의 주요 양돈 관련 인사가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도 14명의 PRRS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국내 사례를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크게 1,2부로 나뉘어 △PRRS의 과학적 연구 △PRRS 컨트롤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 됐다. 특히 요즘 중국 등 동남아에서 창궐하고 있는 고병원성 PRRS(HP-PRRS)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됐다.
제1부에서는 △PRRS 면역학적 컨트롤의 발전과 도전 △중국 PRRS의 최근 상황 △베트남 PRRS 개요 △4주령과 10주령 자돈에 대한 고병원성 PRRS(HP-PRRS) 바이러스 공격 접종 결과 등 PRRS의 과학적 접근과 관리 및 해결 방안에 대한 미국, 중국, 베트남의 사례와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이 공유됐다.
제2부에서는 △실용적인 PRRS 방어와 컨트롤 전략 △필리핀 모돈 6천두 농장에서 PRRS에 의한 자돈 폐사율 감소 사례 △돈열 상황에서의 PRRS 백신 프로그램 △PRRS 바이러스 순환의 최소화 등 베트남, 필리핀, 태국의 PRRS 상황과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과 함께 미국의 컨트롤 사례가 소개됐다.
심포지엄을 진행한 제럴드 베른 베링거 양돈 마케팅 총괄 박사는 “매년 성공적으로 아시아 지역 PRRS 연구 및 사례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해 기쁘며 양돈 질병을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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