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전략회의 열고 의지 다져
대한사료가 최근 경기도 이천에서 ‘건강한 축산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영업 전략회의를 열고 구제역 이후 산업 재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3월 열린 영업전략회의에 이어 추가로 실시된 이번 회의에서는 구제역 이후 더욱 치열해진 사료 시장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대처방안과 변경된 판매계획 및 목표들이 제시됐다. 특히 판매계획 발표를 통해 이번 구제역 이후 산업 재건에 맞춘 다양한 해결책들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산업 재건이 필요한 최근 산업 환경에 필요한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계획들이 발표돼 직원들의 사기를 충전시켰다.
이상민 상무이사는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재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사 임직원들은 구제역 재건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건강한 축산’을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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