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재건 천하제일이 책임집니다”

국내 최고 연구소서 입식 서비스 제공
생산성 위해 ‘FD맥스·포르테’ 출시

천하제일사료가 구제역 이후 우리 양돈업의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천하제일은 최근 대전 소재 중앙연구소에서 전국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구제역으로 무너진 우리의 양돈기반을 어떻게 빨리 정상으로 복구시키느냐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천하제일은 이날 기본부터 하나하나 점검해 새롭게 시작하자고 독려했다.
그 중 재입식과 관련해서는 천하제일이 자랑하는 중앙연구소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제역 피해로 다시 입식을 해야 하는 농가의 경우 이동제한 해제 후 청소상태와 분뇨처리, 소독상태를 확인 받은 후에 입식 가능여부가 결정된다. 따라서 가축 재 입식 신청 시 방역상태 검사가 큰 관건. 중앙연구소는 입식 준비농가의 방역상태 점검에 있어서 축사 청정도 검사(주요 질병 병원체 존재유무 확인)와 매몰지역의 수질검사는 물론이고 사료 급이라인 안전성 검사 및 입식검사(입식가축의 주요 질병과 건강검사)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연구소는 샘플 도착 후 2~4일 안에 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검사 속도를 자랑한다.
천하제일은 이와 함께 현재 남아있는 고객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신제품 ‘FD맥스’와 ‘FD포르테’를 출시했다. ‘FD맥스’와 ‘FD포르테’는 최고의 원료를 선정해 고효율 영양소를 접목, 농장의 출하일령을 단축시키고 지육률과 정육률을 개선하며 후기 성장 지체를 개선할 수 있는 통 큰 사료라는 평가다.
윤하운 대표이사는 이날 ‘사회적 공헌’을 강조하면서, 국내 양돈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 또한 천하제일이 사회에 공헌해야 할 중요한 항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