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사진)이 사업목표를 초과달성했다. 조합은 지난달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작년사업 실적 결과, 총사업목표대비 1조6140억여만원을 달성, 14.2% 성장했다고 밝혔다. 당기 순익은 63억4천5백만원으로 목표대비 192.9%를 달성했다. 부문별 사업은 신용사업 8천여원 실적으로 09년보다 17.5%, 여신 6천607억으로 14.2% 각각 증가했다. 구매사업은 사료 7만8천톤으로 작년에 견줘 3.6% 성장했다. 판매사업 역시 25만6천여 돼지를 판매, 전년에 비해 6.5%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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