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이 농장 편하게 했어요”(8/31)
“천하제일이 농장 편하게 했어요”(8/31)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이 농장 편하게 했어요”

‘마이티’ ‘에포스’로 생산성 제고
사료요구율 2.87 MSY 22.5두 기록

전북 익산 대성농장

“이젠 돼지가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대성농장(전북 익산, 모돈 337두)을 이끌고 있는 이주언 양돈인 2세의 말이다.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한 양돈이지만 어느새 돼지는 이 씨의 전부가 돼 있었다.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나날이 커 가는 돼지들을 보고 있노라면 숨쉬기도 힘든 이 무더위조차 즐겁다고 한다.
대성농장은 무엇보다 천하제일의 ‘마이티’ 시리즈와 ‘에포스 플러스’ 급여로 돼지들의 출하일령이 165일로 단축되면서 돈방에 여유가 생겨 밀사를 해결했다. 이로 인해 돼지들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마음 놓고 사료를 섭취해 평균 출하체중이 지난해 평균 113kg에서 115kg으로 늘었다. 뿐만 아니라 사료 요구율도 2.87로 3.0 미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MSY도 작년 21.4두에서 올해는 22~22.5두, WSY는 2천507kg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두당 사료비도 16만4천원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은 마이티 맘, 마이티 블루&오렌지, 에포스 플러스가 있기 때문”이라며 비결에 대해 귀띔했다. “‘마이티 맘’은 영양소 이용 효율을 향상시킨 것으로 모돈의 분만 초기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펠렛 형태의 입붙이기 사료인 ‘마이티 블루’와 ‘마이티 오렌지’ 역시 가공 시리얼이 첨가됐으며 장과 융모 발달을 위한 활성효소가 있어 생산성 향상에 일조했다”고 이 씨는 말했다.
어떠한 경우에도 원칙을 준수하고 기본을 지키시는 부모님을 본받아 국내 최고의 양돈장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그는 앞으로도 천하제일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