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최고…고품질 생산 전념 결과
천하제일사료가 판매량 신기록 행진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회사 설립 이래 월 판매량으로 지난 7월 최고인 11만톤을 달성했다. 또 지난 09년 106만톤을 판매, 연간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 상반기에만 60만톤을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28%의 신장율을 보였다. 업계 평균 신장율(108%)과 비교하면 경이적인 기록. 이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금년에 120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성과는 끊임없는 사료 품질 제고 노력과 현장 활동 강화의 결과다. 천하제일은 09년 판매량 신기록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중앙연구소를 설립해 전문사료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등 사료의 고품질화에 전념, 이 같은 성과를 얻게 됐다. 이에 지난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웅 전무는 “상반기 128% 신장률은 고객의 꾸준한 사랑과 천하제일 직원 모두의 고객 성공을 향한 노력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200만톤 달성을 위한 장기 플랜을 준비 중”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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