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소프트 펠렛으로 섭취량 높아
특이 효모성분 첨가해 소화율 개선
천하제일사료의 ‘마이티’사료가 자돈의 ‘수호천사’로 새롭게 태어났다. 천하제일은 최근 ‘마이티’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마이티 V 2010’(이하 ‘마이티 2010’)을 출시했다.
천하제일은 최신 영양이론과 천하제일만의 노하우, 기술력, 양돈 선진국 경험을 바탕으로 자돈의 소화기관 환경을 최적화시켜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연변 및 설사 예방에 탁월한 ‘마이티 2010’을 개발했다.
‘마이티 2010’ 개발의 일등공신인 민승기 양돈PM은 자심감이 충만했다.
그는 “‘마이티 2010’은 첫째, 손가락으로 살짝만 눌러도 쉽게 부서지는 미니 소프트 펠렛이다. 이에 가루사료보다 섭취량이 좋아 섭취량 저하에 의한 성장정체를 말끔히 해결한다. 둘째, 자돈의 소화기관 환경을 최적화시켜 장(腸) 발달은 물론 위와 소장의 환경도 최적화시킨다. 또한 특이 효모성분이 포함돼 융모 발달을 도와 사료 섭취량과 소화 이용률을 개선시킨다”며 ‘마이티 2010’에 대해 자랑했다.
“셋째, 최고의 항생제 배합으로 장내 병원균에 대한 강력한 살균효과도 가지고 있어 살모넬라, 대장균, 폐렴균, 포도상 구균 예방에 매우 탁월하다. 또한 병원균을 흡착 배출하고 비특이 면역능력을 높여준다. 마지막으로 특수 영양소 처방으로 불량한 환경, 스트레스 상황에서 회복을 빠르게 해 위축상태에서도 영양소를 균형 있게 충분히 공급한다”며 ‘마이티 2010’은 자돈의 ‘수호천사’로 거듭날 것이라 장담했다.
2주간 위축돈을 대상으로 사양시험을 진행한 경남 진주의 한 양돈장은 “그러나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돼지가 통통해지고 죽은 돼지 없이 모두 고르게 올라오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 전에도 마이티를 써 봐서 품질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마이티 2010’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민 피엠 역시 “‘마이티 2010’을 통해 고객농장에 성공과 행복을 안겨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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