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과 1등 양돈장 만들었어요”

MSY 21.4마리 사료요구율 2.95 기록
마이티 블루&오렌지, 에포스 효과 봐

전북 익산 대성농장

“철저한 원칙 준수와 기본 지키기가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MSY 21.4두, PSY 23.9두, 복당 이유두수 10.1두를 기록한 대성농장(전북 익산, 규모 323두)의 이헌수, 김태정 부부의 말이다.
이 밖에도 대성농장의 성적은 가히 놀랍다. 모돈 회전율 2.37, WSY 2천415kg, 평균 출하체중 113kg, 농장 총 사료요구율 2.95, 비육돈 사료요구율 2.48을 기록하고 있는 것.
“모돈 3~4마리로 시작한 양돈업이 올해로 20년 됐다. 그동안 숱하게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원칙과 기본을 철저히 지켜 지금의 성적을 이끌어냈다. 또한 높은 생산성이 농장 수익의 원천이라는 신념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았고 지금도 변함없는 진실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부는 농장 성적 비결에 대해 말했다. 특히 그들은 천하제일사료의 마이티 마, 마이티 블루&오렌지, 에포스 플러스 급여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마이티 맘’은 영양소 이용 효율을 향상시킨 것으로 모돈의 분만 초기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젖 내림 피크를 길게 유지해 줘 자돈들이 모유를 충분히 섭취, 자돈의 활동이 눈에 띠게 좋아졌다. 뿐만 아니라 모돈의 건강한 장 발달과 강한 장운동으로 배변을 편안케 도와줬다.
펠렛 형태의 입붙이기 사료인 ‘마이티 블루와 마이티 오렌지’ 역시 가공 시리얼이 첨가됐으며 장과 융모 발달을 위한 활성효소가 있어 생산성 향상에 일조했다”고 부부는 입을 모아 말했다.
향후 아들에게 양돈장을 물려줄 것이라는 부부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양돈선진 기술을 습득해 생산성 향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천하제일과 함께 대한민국 1등 농장을 향해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