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사료생산 100만톤 돌파(1/26)
천하제일 사료생산 100만톤 돌파(1/26)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 사료생산 100만톤 돌파

고품질 사료와 현장 활동 강화로
“2012년 120만톤 달성에 매진”

천하제일사료가 배합사료생산량 100만톤을 돌파했다.
최근 천하제일은 지난해 전 축종 생산량이 모두 증가, 전체 생산량이 일년전 대비 15%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달 14일자로 1백만톤을 돌파했다는 것. 이에 따라 지난해 총 생산량은 1백6만여톤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 축산환경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천하제일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기웅 마케팅전무는 이에 대해 “사료 고품질화 및 현장 활동 강화 등이 뒷받침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무엇보다 R&D분야에 집중하는 등 제품 기술력을 강화해 그 능력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2년에는 120만톤 생산을 목표로 정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하제일은 작년 하반기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대덕 연구단지에 ‘하림중앙연구소’를 오픈해 R&D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 기술력과 제품 차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70년 펠렛 사료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전 공장 ISO9002 국제 품질 인증 및 해썹 도입 등으로 고품질 경쟁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천하제일은 모돈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마이티 맘’, 식이섬유 및 가공 시리얼을 첨가해 돼지들의 원활한 소화를 도와주는 ‘마이티 블루&오렌지’, 연변과 설사를 확실해 예방해 위축·저체중 자돈 건강을 책임지는 ‘마이티 크런치’ 그리고 생균제 공급으로 자돈들 여름 더위를 날려주는 ‘피구르트’ 등으로 국내 양돈장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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