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달하던 폐사율 7%로 낮추고
1등급 출현율 89% 기록 ‘일석이조’
인천 강화 부성농장
우성사료가 ‘피그팜 솔루션’ 적용으로 폐사율을 절반 이하로 줄인 양돈농가를 소개해 ‘피그팜 솔루션’의 진가를 확인케 했다.
우성은 최근 인천 강화군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통해 부성농장(대표 조규성, 강화군)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농장은 15%에 달하던 이유후 폐사율을 7%대로 낮춰 현재 모돈 120마리 규모에서 월 210마리를 출하, 중·소 규모 농장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 농장은 분만율 85% , PSY 23두, MSY 20.4두, 평균출하체중 118kg, 총 사료효율 2.8 비육돈 사료효율 2.4로, 1등급 이상 출현율 89%로 생산성과 고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농장으로 그 비결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종남 부장은 이 농장의 핵심관리 사항으로 철저한 기록 관리와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를 꼽았다. 그러면서 이 부장은 그동안 부성농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실천한 농장의 관리 포인트와 우성의 ‘피그팜 솔루션’서비스의 핵심을 △첫째 모돈의 면역력 향상 및 체계적인 관리 △둘째 자돈사 환기시설 리모델링 △셋째 자돈사료 급여 관리 △넷째 고효율 사료를 통하여 178일령 118kg 출하 △다섯째 철저한 기록관리 등 다섯 가지로 요약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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