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사료 사회공헌에도 앞장(10/13)
씨제이사료 사회공헌에도 앞장(10/13)
  • by 양돈타임스
씨제이사료 사회공헌에도 앞장
기부 참여 직원 늘고 이웃에 사랑 전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씨제이 사료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씨제이사료는 최근 씨제이 나눔재단이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도너스캠프’가 운영 4주년을 맞아 과천시 국립 현대미술과 조각공원에서 개최한 문화 축제에 기부금을 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기부에는 281명의 직원들이 참여, 작년 131명보다 2배가량이 늘었고 기부금을 내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사랑을 전달하기도 했다.
씨제이 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도너스캠프’는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쉽고 즐거운 나눔’이란 모토아래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씨제이 사료 임직원들은 또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서울 강남구, 강서구, 종로구, 중랑구, 성동구에 있는 보육시설을 방문, 도배와 장판은 물론 화장실, 씽크대 청소까지 대대적인 집수리를 도왔다.

집수리 봉사 활동도 전개
아동양육시설 황점곤 예꿈의 집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소원이었지만 여력이 없어 미안한 마음만 가지고 살았다. 그런데 CJ가 관심을 갖고 이렇게 나서줘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기주 씨제이 사원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 뜻 깊은 하루였다”며 “봉사를 하면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 매우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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