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인 씨제이 사료BU장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씨제이 본사에서 김동환 양돈협회장을 만나 돈육산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박 BU장은 “09전국돈육생산자대회가 연기됐지만 연기된 시간만큼 철저히 준비해 돈육산업의 대화합과 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돈육산업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찾을 수 있는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씨제이 사료는 현재 국내 3개, 해외 6개국 16개 공장, 12개 종축농장 및 1개 판매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한 공장부문 ISO, HACCP, 분석부분 KOLAS 등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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