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교육 통해 직원 역량 배가
‘럭키 7’ 전산프로 생산성 이바지
씨제이 사료가 직원들 교육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씨제이는 최근 생산조직을 대상으로 M.I.T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엔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양돈 인텐시브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인텐시브 스쿨은 단순 양돈 사양관리 교육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들로 구성돼 있어 직원들의 역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Lucky 7이라고 명명된 7가지 양돈 전산프로그램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씨제이 고객을 위해 탄생된 최고의 무기라 할 수 있다.
‘Lucky 7’ 첫째는 농장의 생산성별 당월 또는 당년 손익을 예상해 주는 ‘양돈손익 예상표’, 둘째 농장 조사의 기록지로 활용될 ‘농장점검 체크 시트’, 셋째 ‘농장점검 계산 시트’, 넷째 매월 사료 및 생산성, 생산비, 출하 관련 내용 등을 정리 분석하는 ‘농장 경영 분석’, 다섯째 출하관리 개선을 통한 비육돈 수취가격 향상을 지원하는 ‘도체등급 분석 프로그램’, 여섯째 폐사를 기록, 분석해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분석하는 ‘양돈질병분석’, 일곱째 농장관리 전산에 의한 문제돈 조기 발견 관리 ‘피그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김선강 양돈PM은 “고객을 위한 ‘only one’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 된 전문성 교육을 실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성과 지향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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