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성사료 순이익 82억원(제90호 3월 26일)
작년 우성사료 순이익 82억원(제90호 3월 26일)
  • by 양돈타임스
작년 우성사료 순이익 82억원
대표이사에 지평은 부회장 선임


지난해 우성사료가 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우성사료는 지난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1년 2천346억원어치 사료를 매출하여 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성사료는 또 임기 만료된 김영호 대표이사를 퇴임시키고 지평은 부회장을 제16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지평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 사료업계 선두에 서기 위해 유연성과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되자』고 강조하고 『사장에서부터 사원에 이르기까지 조직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정직, 신뢰, 책임을 질 수 있는 기업풍토를 조성하고 원칙을 지키고 팀웍을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우대 받고 혜택을 누리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즐겁고 신바람 나는 직장 생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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