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Y·폐사율·1+등급 10% 제고
‘냉수 관장 서비스’ 등 프로그램 진행
씨제이제일제당 사료BU가 양돈농가의 생산성 및 수익 개선을 위한 ‘10!10!10! 양돈 캠페인’에 돌입했다.
씨제이는 최근 서울시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지구부장,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10!10! 양돈 캠페인’ 개시 회의를 열고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의 생산성 및 수익 향상을 위해 총력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MSY 10% 개선, 폐사율 10% 개선, 1+육질등급 출현율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10!10!10! 캠페인에는 △CJ SDI △도체등급 분석 프로그램 △냉수(얼음)관장 서비스 등 양돈장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둔 알찬 프로그램이 담겨있다.
CJ SDI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자돈 또는 육성돈의 금전적 가치를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예상 수익까지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손쉽게 분석할 수 있게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농장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질병 및 사육 기간에 대해 사양가가 보다 쉽게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또한 도체등급 분석 프로그램은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양돈장 기초분석 자료로 사용 가능하며 냉수 관장 서비스는 하절기 모돈의 더위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전달, 여름철 양돈농가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씨제이는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중 ‘헬씨위너 및 하절기 수태율 콘테스트’를 개최, 양돈장의 생산성 향상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면 씨제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신제품 설명회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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