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선진 도드람조합 2~4위 기록
우성 도드람B&F 전년보다 늘어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지난해도 양돈사료량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최근 농림부와 양돈타임스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양돈사료량은 530만7천여톤으로 전년비 1.9% 감소한 가운데 퓨리나는 69만5천톤을 생산,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CJ제일제당이 다른 회사서 임가공한 물량을 포함해 56만6천톤으로 2위를, △선진 역시 임가공한 물량을 포함해 29만5천톤으로 전년비 5% 가량 증가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도드람조합이 임가공한 물량 포함해서 28만8천여톤 △대상팜스코=28만5천톤 △대한제당=27만7천톤으로 각각 4~6위를 차지했다.
7~10위에 속한 회사들의 생산량을 보면 △우성사료는 27만1천톤으로 전년비 16.3%를 증가, 10대 회사 가운데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도드람(도드람B&F+도드람BT)도 25만4천톤으로 전년비 7.2% 늘어났다. △천하제일(천하제일+제일곡산+제일사료)=23만2천톤 △부경양돈조합=19만6천톤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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