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진 다비육종 대표 일가상 수상(9/4)
2007-09-05 양돈타임스
한국 양돈산업 생산성 향상 공로
윤희진<사진> (주)다비육종 대표가 올해 일가상 농업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가재단(이사장 김상원)은 국내 최고의 종돈회사 다비육종을 설립, ‘함께 발전하자’라는 사업 이념아래 새로운 육종 기법과 과학적인 종돈 품질 관리에 앞장서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윤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1970년대 말부터 한국양돈연구회를 결성, 국내 양돈 기술 수준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JSR과 종돈 공급 및 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 국내 환경에 가장 적합하고 수익성 높은 종돈 유전자 개발에 성공, 양돈업 생산성 제고를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다비육종이 국내 최초로 농장 단위 HACCP 인증을 획득, 양돈장의 안전성을 추구했다. 도드람 양돈사업회 회장으로 생산자 중심의 초기 양돈계열화 사업체계의 틀을 갖추는데 이바지하기도 했다. 그는 또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양돈업을 진출, 한국 양돈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일가상 시상식은 오는 8일 토요일 오전 11시 원주 제2가나안 농군학교에서 개최된다. 한편 일가상은 가나안 농군학교의 창설자로서 농촌 발전과 국민정신 계몽에 한 평생 헌신한 고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의 유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89년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