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창립 36주년 ‘숲속 페스티벌’ 개최
조합원과 함께 36년 역사 회고 음악 공연‧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숲속서 미래 그리는 화합 행사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충북 괴산 숲속웨딩공원에서 조합원과 가족, 임직원 등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 ‘도드람 숲속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키운 도드람, 함께 피워갈 미래’를 슬로건으로, 도드람이 걸어온 역사를 돌아보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미래를 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숲속 행사 공간의 특성을 살려 기념식과 식사, 참여형 프로그램, 음악 공연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핵심 상징은 ‘도드람 희망나무’였다. 나무의 성장 과정을 도드람의 역사와 미래에 빗대어 이천양돈조합 설립이라는 씨앗에서 출발해 기반 사업을 확장하고,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며 가지를 뻗어온 발자취를 표현했다. 특히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와 희망을 나뭇잎에 담아 나무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조합원과 함께 더 큰 미래와 결실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록하는 인터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도드람과 함께한 기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앞으로 도드람에 바라는 점’ 등을 주제로 조합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공유했다.
이어진 ‘포레스트 미션’에서는 ‘캔돈을 잡아라’ ‘10.09초 챌린지’ ‘퍼팅존’ 등 조합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한 조합원에게는 도드람몰 마일리지를 리워드로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는 한편, 도드람몰 이용 활성화도 도모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숲속 음악회’가 장식했으며, 참석자들은 창립 36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올해 창립 기념행사는 도드람이 준비한 내용을 조합원들이 지켜보는 자리가 아니라,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구성했다”며 “조합원들과 함께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36년 전 작은 씨앗으로 시작한 도드람이 오늘날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땀과 노력, 그리고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믿음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함께 완성한 희망나무처럼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새로운 열매를 맺고, 각자의 성장이 모여 더 큰 숲을 이루는 도드람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