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농업 부채 역대 최대
6천50억달러 전년비 4.5%↑ 더 많을 수도…재정난 심각
2026-10-21 양돈타임스
미국의 농가 부채가 역대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마저도 과소평가 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올해 농가 부채는 6천50억달러로 전년 대비 4.5%, 인플레이션 반영 시 1.5% 각각 증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그런데 최근 로이터 통신은 이에 대해 연방 정부가 농가 부채를 측정하고 추적하는데 허점이 있으며 이에 농가 부채 규모가 과소 평가됐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농민들이 농협 협동조합, 기업 등 비전통적인 대출기관으로부터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을 빌리고 있는데 정부가 이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분명한 것은 이전보다 농가들이 더 많은 빚을 끌어 안고 농사를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농업 부문의 재정난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